김재관 위원장님 장학금 희사

단우 여러분, 모두 건강하신지요?

금번 2020년도 단 대회 및 총회를 맞이하여, 김재관 전 위원장님께서 미주 위원부에 장학금을 희사 하셨습니다. 잔액을 채워서, 이제 $ 10,000.00의 기금을 조성하였습니다. 최근에, 흥사단을 많이 도와 주시고 흥사단을 사랑하신 사모님을 여의시고도, 아직도 사업에 열중하고 계십니다. 김재관 위원장님은 제가 지난 1980년 대부터, 장철우 전 위원장님과  같이, 가까이서 항상 흥사단의 대소사를 의논하고 있습니다. 김재관 위원장님의 건승을 바랍니다. 장학위원회가 굳건히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시는 모든 단우 동지들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 장학기금은 이제 수동적인 운영에서 벗어나, 능동적인 자세로 미국 증권시장의 우량주에 투자하고 있으며, 제가 보기에 3 - 4 년 안에, 100만불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뛰어난 행정력으로, 장학위원회를 이끌어 주시는 주정세 위원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윤창희 거수 (P.S.: 지부장님은 지금 email을 단우 각 지부 단우 동지들과 공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