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adelphia

[필라델피아 흥사단] 필라델피아 제1차 한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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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행사는 총 1300명이 필라 시청 근처의 시내를 필라시 경찰의 협조를 받아, 

100년 전의 행진을 재현 하였습니다. 농악대의 선두로 약 850명의 2세들이 참여 하였습니다. 


위의 사진은 미국의 독립과 헌법이 산포된 독립기념관 앞 광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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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min 2019.04.16 05:41  
거수!

어제까지 흥사단 미주 위원부 (동부)는 3.1운동의 큰 행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3월 2일 UN앞 광장 3.1절 100주년 기념식, 4월 10일 미 의회 결의안, 4월 12-14 일 100주년 필라델피아 제 1차 한인 대회에 참석하였습니다. 미주 위원부는 여러 단체와 공동으로 참여하여, 큰 재정적인 지출이 없이 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타 단체의 조직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었으며, 한국에서 온 역사학자의 흥사단에 대한 조언을 경청하였습니다. 행사 중에 발생한 중요한 대목 등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중요한 내용들이 있으며, 시간을 두고 정리하여 단우 동지들과 다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먼 거리를 마다하고 참여하여 주신 모든 단우 동지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단 본부와 서부에서도 여러가지 행사가 진행되었는 데, 수고하신 단우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한국 민족의 최대, 최고 event인 3.1 운동은 도산, 도산의 동지들, 흥사단,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참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3.1 운동을 보면, 도산과 흥사단의 위대한 면을 또 볼 수 있습니다. 또 한민족이 잠에서 깨어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역사적인 대 사건입니다. 도산은 3.1 정신을 실천하였고, 행동하여, 열매를 맺었습니다. 도산의 뜻을 따라, 흥사단도 실천하였고, 행동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흥사단은 차분히 우리의 목적을 실천하고 행동하여야겠습니다.

본 위원장은 이번 3.1운동 100 주년에, 도산의 참 모습을 다시 발견하였으며, 민족을 위해 희생하시고 헌신하신 그 숭고한 뜻을 잘 실천해야겠다는 각오를 새로히 하였습니다. 약 850명의 어린 2세 학생들이 3.1운동을 같이 기념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도산의 사랑을 전하고, 감사를 올립니다.

윤창희 거수

흥사단 미주 위원장(Hung Sa Dahn  a/k/a Young Korean Academy)
도산사상연구소 (Dosan Institute)
흥사단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History Commit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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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己愛他 - 島山 安昌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