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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의 희망편지] 우리는 각자 힘을 발육하였는가?

admin 0 417

우리는 각자 힘을 발육하였는가?




 

 오늘 우리 대한 사람이 각기의 힘을 발육하였는가? 민족 전체 역(力)을 발육 하였는가? 또는 거기에 대하여 관념이 있는가 없는가? 물으면 나는 대답하기를 관념이 있다 하오.

 

 

 

      

 

1917년 6월 22일 나성(LA)지방회 졸업식 축하회에서 행한 '내 힘과 우리의 힘'이라는 연설의 일부로 1917년 7월 12일자 『신한민보』에 실렸다.(『안도산전서』, 59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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