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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대한 단상 [국선도 사범 김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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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다는 코끼리에 대한 인도에 내려오는 상식 이야기입니다. “어린 코끼리 새끼를 말뚝에 묶어놓고 키우면 커다란 몸집을 가진 어른 코끼리가 되어서도 자신이 능히  말뚝을 뽑아버릴 수 있는 힘이 있음에도 그 말뚝에 묶인채, 말뚝 주위만 맴돈다고 합니다.”


바로 우리민족이 받은 식민 교육의 무서움입니다. 우리민족은 지구문명의 창조자 이고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만년을 이어오면서 이합집산을 하면서 나라를 경영해온 민족입니다. 왜구와 외세에 의해 분단된 나라를 통일이 어렵다고 지레 겁을 먹고 식자우환의 우를 범하고 있습니다.


통일은 그냥하면 됩니다. 우리민족을 통일독일이나 통일베트남과는 비교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우리민족은 충분이 통일하고 또 판문점 선언에서 명시하였듯이 평화와 번영를 할 역량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을 대신해 세계경영을 할 경험도 축적되어 있습니다. 그 통일로 주어지는 혜택은 우리민족의 번영을 넘어 법 지구적 번영와 행복을 줄 것입니다. 배웠다는 사람들이 또 수십년 통일운동을 해왔다는 사람들이 북의 비핵화가 먼저니, 경협먼저이니 어리석을 말잔치만 하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이 전지구를 끌고갈 힘을 갖추었음에도 미국 눈치보고 중국눈치보고 하는 코끼리 세끼줄과 말뚝 공포를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이종석전장관의 강연회를 참석하고 느낀 점은 식자우환, 저래서 노무현대통령의 대북정책이 실패했구나를 느꼈습니다. 통일은 원칙은 ‘자주, 평화, 민족대단결’로 이미 남북이 합의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615선언을 통해 연방제 통일을 명시화했습니다. 또 이유진님의 고생해서 올리신 김진향교수 강연록 올려주신 것을 면밀히 보았습니다. 역시 김교수 또한 본인의 전에 했던 말과 다르게 식자우환, 김교수 본인이 개성공단의 재개는 유엔제재와 무관하다고 하면서 미국에 구걸하는 행동은 결국 미국눈치를 보는 세끼줄에 묶인 어리석은 장성한 어리석은 코끼리에 불과합니다 지금 당장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오픈하면 됩니다.


우리민족의 역량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통일할 수 있고, 세계만방에 이 복음을 실천하고 전해줄 충분한 역량이 있는 민족입니다. 배웠다는 그리고 전문가라는 어리석은 자들이 통일은 수십년 후에 또는 후손들에게 남기고 지금은 평화와 경제협력만을 하면 된다는 인도코끼리 발상을 하고 있습니다. 모두 식민지 사대노예사상에 길들여진 가장 훌륭한 날개를 가지고도 날지 못하는 백조, 미운오리세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 국선도 사범 김창옥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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