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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의 희망편지] 옳은 일을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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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 일을 하려면



 

 옳은 일을 성공하려면 간단 없는 옳은 일을 하여야 되고, 옳은 일을 하려면 옳은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깊이 생각하자.

 

      

1924년 '동포에게 고하는 글(갑자논설)' 중 '비관적인가 낙관적인가'의 일부다.
(『안도산전서』, 515쪽)

 

1 Comments
admin 2019.04.12 06:11  
거수!

제가 젊었을 때는 도산의 말씀들이 하나 둘, 단편적으로 참으로 훌륭하다고 생각하였고, 어느 시기에는 도산의 명언이 50개는 되는 것 같다라고 느꼈습니다. 약 10년 전에는 도산의 명언이 100개가 넘는 것 같다고 생각하였는 데, 2019년 4월 11일, 상해임시정부가 세워진지 100년이 되는 오늘에는, 도산의 명언이 100개가 훨씬 넘어가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오늘 도산의 희망편지 162호가 나왔습니다.

오늘 도산의 말씀 "옳은 일을 하려면"은, 결론적으로 "옳은 사람이 되라"는 도산의 명령입니다. 도산의 말씀은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러면 그대 먼저 건전인격이 되라!"라는 우리의 영혼을 깨우고, 세계적이고도 우주를 꿰뚫는 진리의 말씀입니다. UN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세계로 나가는 흥사단은, 먼저 다시 1913년도의 도산 정신/창단 정신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것은 "무실역행 충의용감"입니다. 보수주의도 아니고 진보주의도 아닙니다. 무실 즉 진실입니다. Truth이고 Honesty입니다.

도산은 점진 점진, 피나는 노력으로 세계적인 성현의 반열에 우뚝 올라 서 계십니다. 지금 당장 켈리포니아의 리바사이드에는 간디와 마틴 루터 킹 목사와 같이 성현의 모습으로 우리를 쳐다 보고 계십니다. 이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진실된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 자녀에게 어떤 인생을 남길 것인가? 그것은 진실된 삶을 남겨야 할 것입니다. 도산의 특징은 자신만이 아니라, 동지들과 제자들에게도 그러한 진실된 삶을 권하였습니다. 그래서 도산은 성공한 삶을 산 것입니다. 도산과 덩달아, 도산의 동지들과 제자들도 성공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위대한 동지애를 발휘하였습니다. 그들의 삶에는, 생과 사가 갈리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쁨, 사랑, 평화가 넘쳤습니다. 서재필, 안중근, 윤봉길, 남강, 고당, 백범, 함석헌, 손정도, 홍언, 장리욱, 오천석, 정일형, 김마리아의 삶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들 모두가 건국의 지도자가 되셨습니다.

도산의 희망편지를 10만명에게 보내질 수 있도록 모두 많이 퍼뜨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1,000여명에게 보냅니다.

윤창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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