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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산 안창호와 춘원 이광수의 관계 – 박만규 교수 논문 (제 4차 동맹독서)

거수!

3.1절 100주년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행사와 도산의 3.1절에 대한 위상을 상기시키느라 동맹독서가 조금 늦었습니다. 또한 북미정상회담이라는 한민족이 평화로 가는 중차대한 일이, 그리고 그 좋은 기회가 그냥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난 것 같아서, 저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국가의 정상이 만날 때는, 준비가 다 되어서 미리 합의한 내용을 싸인하러 만나고 축하 (celebration)하는 의식을 행하러 만나는 것이지 "NEGOTIATION" 즉 "협의"를 할려고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원인 분석이 있겠지만, 너무도 이쉬운 마음을 달랠길이 없습니다. 많은 단우 동지들도 저와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이 다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월이 약이라 이제 조금 충격에서 벗어나. "도산과 춘원"의 제 4차 동맹독서를 계속합니다. 지난 번에 이어, 2번째 공부도 박만규 교수 (전남대 교수. 전 흥사단 공의회 의장)님의 논문을 공부하였습니다. 첨부 파일에 박 교수님의 논문과 제가 공부한 내용 발제를 보내 드립니다. 

윤창희 올림


흥사단 미주 위원장(Hung Sa Dahn  a/k/a Young Korean Academy)
도산사상연구소 (Dosan Institute)
흥사단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History Committee)
583 Skippack Pike, Suite 300
Blue Bell, PA 19422
United State of America
(C) (917) 280-3255
愛己愛他 - 島山 安昌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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