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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의 유언 - 낙심마오!

admin 2 1697
흥사단 단우 여러분!

도산이 남긴 또 하나의 찬란한 덕목은, 어떠한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았던 백절불굴의 정신입니다. 도산의 최후의 유언은 "낙심마오...."이었습니다. 마지막 숨을 넘기기 전의 말씀입니다. 도산이 19살 되면서 시작한 독립운동이, 점진학교를 설립하면서 "점진 점진 실력을 쌓자"고 하시고, 마지막에는 치타처럼 전 속력으로 달리시면서, 가시는 곳이 바로 독립운동의 전선이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하루 하루의 삶은 바로 최선을 다한 삶이었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도산의 말과 행동은 하나의 커다란 물줄기를 이루었고, 도산 사상과 철학을 잉태시켰습니다. 전 세계 어디에 계시던지 간에, 흥사단 운동에 불철주야 수고하시는 단우 동지들을 생각하면서, 도산의 유언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인생살이가 쉽지 않은 데, 오늘도 도산의 말씀을 생각하여,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윤창희 거수

흥사단 미주 위원장(Hung Sa Dahn  a/k/a Young Korean Academy)
도산사상연구소 (Dosan Institute)
흥사단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History Committee)
583 Skippack Pike, Suite 300
Blue Bell, PA 19422
United State of America
(C) (917) 280-3255
愛己愛他 - 島山 安昌浩

 

2 Comments
ChanghiYun 2019.02.10 04:57  
이근안 회장님. login 되셨습니다.
Jamesklee 2019.02.10 04:58  
윤 위원장님  감사합니다.
회장 취임 축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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