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소녀상 5주년 기념식
글렌데일 소녀상 5주년 기념식!!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신 5분의 인사를 Honoree로 모시는 5주년 기념행사에 꼭 참석해 주십시오!
Honorees: 가주한미포럼 전대표 윤석원, 글렌데일 시장 자레 시나니안, 글렌데일 시의원 아라 나자리안, 글렌데일 전 시의원 프랭크 퀸테로, 글렌데일 전 시의원/현 가주 하원의원 로라 프리드만
저희는 2007년부터 꾸준히 미국사회에 "위안부" 이슈를 알리고,
할머님들의 명예와 존엄성을 되찾기 위한 활동을 해 왔습니다.
여러분의 정성과 후원 덕분입니다.
그 힘으로 우리는 글렌데일에 해외 최초 소녀상을 세웠고,
일본정부와 극우세력의 소녀상 철거소송을 이겨냈으며,
캘리포니아 교과서에 "위안부" 역사를 포함시켰고,
애틀란타 지역 소녀상 건립을 지원하였고,
샌프란시스코 "위안부" 기림비 건립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위안부" 교육은 선택이 아닙니다.
잊혀진 역사는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글렌데일 소녀상 건립 5주년을 맞아
새로운 비젼과 전략으로 아베의 "역사전(歴史戦)"에
다음과 같이 맞서고자 합니다.
1. 타 지역 "위안부" 기림비 및 소녀상 건립 지원
(현재 독일 본에 건립될 소녀상 지원중)
2. 중.고등학교 교사용 "위안부" 교육자료 제공
3. "위안부" 문제에 관한 그림 경연대회 개최
4. 각 대학 순회 전시회 및 영화상영
5. 미국내 네트워크 강화
이 외에도 미국내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위안부" 문제 알리기, 다수의 고등학교 및 대학교 특강, "위안부" 영화 자문, 매년 3A 자전거 횡단팀 지원, 국내외 "위안부" 관련 컨퍼런스에 참가/발표, 해외 "위안부" 단체들과 연대 등
많은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규모 자금을 앞세운 일본정부의 역사전에 맞서
상근 간사 한 명 없이 이 모든 일을 해 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저희가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위와 같은 활동을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오!
액수는 상관 없습니다. 어떤 사이즈의 기부금도 감사히 받습니다.
글렌데일 소녀상 5주년 기념행사 프로그램지에
광고(기업, 단체, 가족, 개인사업체)를 내 주시거나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광고마감은 7월 18일 수요일입니다.
모든 기부금에 대해 세금공제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며
기부자 명단은 프로그램지에 기재됩니다.
모든 후원 및 광고신청 문의 연락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