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mission of HUNG SA DAHN of AMERICA (미주위원부)

제107차 단 대회 및 총회

admin 12 1136
단우 여러분!

어제 2010년 10월 24일에 전체 미주 지부와 위원부 임원들이 참여한 107차 단대회, 이사회 및 총회가 열렸습니다. 많은 단우들이 미국 전 지역에서 거의 빠짐없이 참여하였습니다. 2시간 30분 동안 화상회의로 진행하였으며, 진지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총회에서는 차기 위원부 임원진을 다음과 같이 선출하였습니다; 1) 위원장 (서경원 - 현 위원부 수석 부위원장), 2) 수석 부위원장 (림관헌 - 전 시카고 지부장), 3) 부위원장 (민상호 - LA  지부장). 차기 임원진 당선을 축하 드립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총회를 준비하여 주신, 많은 단우 동지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준비 중에 여러가지 현안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운 문제들을 시간을 많이 들여서 대화하고, 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재무 자료를 잘 챙겨 주신 지창렬 재무님, 감사를 잘 해 주신 정영조 수석 감사님과 전 감사님들, 장학위원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으신 주정세 장학 위원장님, 어려운 단소위원회를 꾸준히 이끌어 주시는 정영조 단소위원장님, 전체 이사님, 각 지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기에서, 특별히 각 지부 지부장님들의 노력을 과소 평가해서는 안됩니다. 위원부는 각 지부가 중심이 되어 활동하는 조직입니다. 앞으로도, 차기 서경원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전체 지부장님들이 협력하여 흥사단이 도약하는 시대가 오기를 기대합니다. 지부가 활성화가 되어야, 위원부가 살아 납니다. 

총회는 어느 정도 긴장감과 의견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들을 양보와 화해의 정신으로 초지일관하여 주신 단우 동지들께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특히, 화상회의를 기술적으로 지원하여 주신, 마이클 단우님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창희 거수


흥사단 미주 위원장(Hung Sa Dahn  a/k/a Young Korean Academy)
도산사상연구소 (Dosan Institute)
흥사단 한국독립운동사 연구소(History Committee)
583 Skippack Pike, Suite 300
Blue Bell, PA 19422
United State of America
(C) (917) 280-3255
愛己愛他 - 島山 安昌浩
12 Comments
admin 2020.10.26 20:04  
반가웠습니다!! 판데믹 난리중에서도 모두 건강한 모습이어서 기뻤습니다. 지난 4년동안 흥사단 미주 위원부를 이끌어주신 ‘윤 창희’ 전 위원장님의 헌신과 수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 평소 진실과 성심성의로 사람을 대하시는 ‘서 경원’신임 위원장님께도 기대가
큽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흥사단의 단합을 위해 스스로 위원장출마를 접고 양보의 미덕을 보이신 ‘민 상호’  LA 지부장님의 애기애타 정신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모두들 더욱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김재동 단우 드림.
admin 2020.10.26 20:04  
유종의 미를 거두어주신 윤창희위원장의 노고에 박수로 치하드립니다.
[이창수 OC 흥사단]
admin 2020.10.26 20:05  
지난 4년동안 불철주야 희생과 봉사로 흥사단 미주위원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신 윤창희위원장님의 노고와 리더십에
미주흥사단 전체 단우와 더불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앞으로도 계속 뜨거운 열정으로 지도해주시고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서경원 수석 부위원장]
admin 2020.10.26 20:06  
지난 4년간 봉사하신 윤위원장님과 위원부 임원진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차기 위원장 으로 선출 되신 서경원 현 부위원장님께 다시 축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민상호 LA 흥사단]
admin 2020.10.26 20:06  
윤창희위원장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서경원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도산선생의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 흥사단의 발전을 기원하면서
도산기념사업회 김재실 회장 올림
admin 2020.10.26 20:07  
거수!~
윤창희 위원장은 4년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서경석 차기 위원장에게 축하드립니다.
-->어제밤 열심히 손을 들었지만 발언권을 갖지 못해서 아쉽군요....<거수!~>
[김영창 단우]
admin 2020.10.26 20:08  
이번 총회에서 흥사단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용단을 내려주신
민상호지부장님께 감사드리며 차기 부위원장 으로서 큰활약을 기대합니다.
[서경원 수석 부위원장]
admin 2020.10.26 20:08  
윤창희 위원장님, 4년간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동지들의 결속과 위원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로 중책을 맡으신 서경원 위원잠, 림관헌 수석 부위원장님, 민상호 부위원장님, 축하드립니다.
향후 위원부와 단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시리라 믿어 기대가 큽니다.  정영조, 주정세 선배님의 정성어린 후원 소중한 귀감이 되리라 믿습니다. 위원부 모든 동지님들게 더욱 활기찬 미래의 축복 있으시길 기원하며,  축하 드립옵니다.
서울 반재철 올림
admin 2020.10.26 20:09  
소중한 선배님들께서 글을 닦아주셨으니
새로운 지도부는  빛나는 내일을 만들어 주시리라 기원하고 축하드립니다.
[한현숙 단우]
admin 2020.10.26 20:09  
서경원 단우님께서 새로 미주위원부 위원장에 선출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윤창희 전위원장님의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단대회와 총회를 원만히 진행해 주신  미주위원부 단우님들과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이사장 박만규 드림
admin 2020.10.26 20:11  
한국에서 보내 주신 단우님들의 말씀과, 흥사단을 대표한 박만규 이사장님의 감축의 말씀에 감사를 올립니다.
저희 미주 위원부는 단 본부의 107차 단 대회에 영상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동시에, 총회를 열어서, 캐나다까지 포함하여, 거의 전체 지부가 참여하여 단무와 흥산단의 장래에 대한 토론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도전하는 화상회의에, 전체 참여 단우님들이 성숙한 토론의 자세, 양보의 미덕,
무엇 보다도 흥사단을 위하는 대공의 정신을 발휘하여 주셨습니다.
화해와 미래를 위한 총회 이었습니다.
나이가 많으신 원로 단우들은 젊은 청년이 되었고, 후배 단우들은 성숙함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총회 이었습니다.
의견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양성과 원칙이 모두 수용된 민주주의를 나타낸 장 이었습니다.
모든 단우님들이 흥사단 운동에 자신감을 느낀 총회 이었습니다.
특히, 하희옥 1세 단우의 삶을 조명하고,  우리의 각오를 다짐 하였습니다.
단우 동지들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윤창희 위원장]
admin 2020.10.29 10:36  
서 위원장님! 거듭 축하 드립니다.
단 발전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 하십시다~~
아울러 지난 애사에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박만규 이사장]